서울 아침 9도로 뚝, 출근길 보온은 순서가 있다
14일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5~10도 떨어져 서울이 9도까지 내려가고 전국 대부분이 10도 안팎 아래로 쌀쌀해진다. 비가 그친 뒤 찬 공기가 들어오고 순간풍속 초속 15m 이상의 강풍이 불어 실제 기온보다 체감온도가 더 낮게 느껴진다. 낮엔 20도 안팎까지 올라 일교차가 크니, 벗고 입기 쉬운 겹쳐 입기와 함께 최저·체감·풍속을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3개의 글
14일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5~10도 떨어져 서울이 9도까지 내려가고 전국 대부분이 10도 안팎 아래로 쌀쌀해진다. 비가 그친 뒤 찬 공기가 들어오고 순간풍속 초속 15m 이상의 강풍이 불어 실제 기온보다 체감온도가 더 낮게 느껴진다. 낮엔 20도 안팎까지 올라 일교차가 크니, 벗고 입기 쉬운 겹쳐 입기와 함께 최저·체감·풍속을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기상청은 6일 아침 최저기온이 3~14도로 평년보다 낮고 낮 최고는 20~24도까지 올라 전국 대부분 일교차가 15도 안팎이라고 예보했다. 북서풍과 강풍으로 아침 체감온도는 실제 기온보다 더 낮아, 출근길과 한낮의 옷 체감이 크게 갈린다. 두꺼운 한 벌보다 얇게 겹쳐 입고 낮에 덜어낼 수 있는 겉옷을 고르는 게 핵심이며, 아침 기온대별 기준에 맞추면 선택이 쉬워진다.
10월 가을철에는 낮과 밤 기온차가 10~15도까지 벌어지고, 기상청도 큰 일교차에 건강관리를 당부한다. 일교차가 10도를 넘으면 혈관이 수축해 혈압이 오르고 감기·심혈관 부담이 커져, 낮 기온만 보고 옷을 고르면 아침저녁에 낭패를 본다. 나들이 전 지역별 시간대 예보로 최저·최고기온을 함께 확인하고, 얇은 겉옷과 준비운동으로 급격한 온도 변화에 대비하는 것이 핵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