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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주의보는 24시간 신적설 5cm 이상, 대설경보는 20cm 이상(산지는 30cm 이상)이 예상될 때 발표된다. 경보는 막대한 재해가 예상되는 상위 단계여서, 같은 대비라도 외출과 차량 운행을 줄이고 시설물 점검 강도를 높여야 한다. 특보를 볼 때는 주의보·경보 구분뿐 아니라 우리 지역 포함 여부, 시간당 적설 강도, 한파 동반 여부까지 함께 확인해야 한다.
대설특보가 내리면 준비물 목록보다 챙기는 순서가 중요해서, 정전·단수를 막는 집 안 대비부터 하고 차량은 운행을 최소화한 뒤 안전장구와 연료를 갖춘다. 손전등·양초·배터리, 받아둔 물, 비상식량과 상비약이 가정의 우선순위이고, 차량은 체인·염화칼슘·삽을 싣는다. 눈이 그친 뒤에도 빙판과 정전, 무리한 제설 작업을 며칠간 조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