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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한반도를 비켜가도 일본으로 가는 항공편은 결항되고 JR은 계획운휴에 들어간다. 일본 항공사는 결항 확정 전에도 수수료 없이 변경·환불을 받아주고, 국적사는 보상은 없지만 미탑승 구간은 환불된다. 항공권, 현지 티켓, 숙소 순서로 무료 변경·환불 조건과 여행자보험 보장 범위를 출발 전에 확인해야 한다.
8월 26일 네팔 라수와에서 비 없이 빙하가 무너져 강물이 30분 만에 9m 불며 한국인 등이 고립됐고, 이는 산악·우기 지역 고립이 순식간에 닥친다는 것을 보여준다. 우기 집중호우와 고산의 빙하 붕괴, 단일 산악도로가 겹치면 하류에 있는 사람은 위험을 미리 알기 어렵다. 출발 전 여행경보와 기상·통신·보험을 점검하고, 고립되면 위치를 알린 뒤 영사콜센터 02-3210-0404로 연락하는 것이 우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