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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초 현재 발생한 태풍들은 일본 동쪽·남쪽 먼 해상에 있어 한반도 직접 영향 가능성이 낮고, 1951년 이후 11월에 태풍이 한반도에 직접 영향을 준 사례는 없다. 늦가을 태풍은 북쪽 찬 공기와 대만 지형에 막혀 세력이 꺾이거나 온대저기압으로 바뀌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기상청 예상진로도에서 선 하나가 아니라 70% 확률반경과 위험영역이 내 지역에 걸치는지, 특보가 났는지를 직접 확인하면 뉴스 헤드라인보다 정확히 판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