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로 사흘 갇힌다면, 뭘 장봐둬야 할까
절기 '대설'과 기상청 '대설특보'는 다르며, 실제 고립 위험은 특보 수준의 폭설에서 생긴다. 폭설이 오면 도로 통제와 택배·배달 지연으로 며칠간 장보기가 끊길 수 있어 조리 없이 먹을 수 있는 식량을 미리 갖춰야 한다. 가족 수와 사흘을 기준으로 식수와 즉석식품, 통조림을 용도별로 나눠 담고 정전까지 가정해 조리 수단을 확인해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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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 '대설'과 기상청 '대설특보'는 다르며, 실제 고립 위험은 특보 수준의 폭설에서 생긴다. 폭설이 오면 도로 통제와 택배·배달 지연으로 며칠간 장보기가 끊길 수 있어 조리 없이 먹을 수 있는 식량을 미리 갖춰야 한다. 가족 수와 사흘을 기준으로 식수와 즉석식품, 통조림을 용도별로 나눠 담고 정전까지 가정해 조리 수단을 확인해 둔다.
대설특보가 내리면 준비물 목록보다 챙기는 순서가 중요해서, 정전·단수를 막는 집 안 대비부터 하고 차량은 운행을 최소화한 뒤 안전장구와 연료를 갖춘다. 손전등·양초·배터리, 받아둔 물, 비상식량과 상비약이 가정의 우선순위이고, 차량은 체인·염화칼슘·삽을 싣는다. 눈이 그친 뒤에도 빙판과 정전, 무리한 제설 작업을 며칠간 조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