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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8일 부산 북항 친수공원 수로에 3~4m급 무태상어가 나타나 해경이 6시간여 만에 외해로 유도했다. 수온 상승과 먹이를 따라 도심 내만까지 들어온 사례로, 위험도는 종과 위치, 당국 경보로 나눠 판단해야 한다. 안전 안내 문자를 받으면 즉시 물에서 벗어나 안내방송과 통제 지시를 따르는 것이 핵심이다.
제17호 태풍 낭카는 일본 도쿄 동쪽 먼 바다를 지나 북상하며, 17~18일에도 부산에서 약 1,800㎞ 떨어진 해상을 통과한다. 국내 직접 영향은 없고 간접 영향도 미미해, 이 태풍만 놓고 보면 특별한 대비가 필요한 상황은 아니다. 다만 지금 동해안에 내리는 비는 낭카가 아닌 다른 요인이므로, 해안 계획은 태풍 이름이 아니라 기상청 풍랑특보와 너울 정보로 판단하는 편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