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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에 노출된 뒤 0.9% 생리식염수로 하는 코세척은 콧속에 남은 자극 물질과 콧물을 씻어내 알레르기성 비염과 축농증 증상을 덜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급성 중이염이 있거나 코막힘이 심한 상태에서는 세척액이 귀로 넘어가 중이염을 일으키거나 축농증을 악화시킬 수 있어 상황을 가려야 한다. 그래서 수돗물 대신 멸균·증류수나 끓여 식힌 물을 쓰는지, 약한 압력으로 하는지가 안전을 가르는 기준이 된다.
말복인 8월 14일 낮 기온은 서울·대전 33도, 광주·대구 34도지만 전국 소나기로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3도 안팎까지 오른다. 폭염특보가 체감온도 33·35·38도로 나뉘는 만큼, 온도계 숫자가 아니라 습도를 합친 체감온도를 기준으로 대비해야 한다. 습도와 시간대 관리로 체감온도를 낮추고, 체온 40도 초과·땀 멈춤·의식 저하 같은 열사병 신호는 곧바로 119에 신고하는 기준을 알아두는 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