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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우천취소는 경기 전에는 운영위원이, 경기 시작 후에는 심판이 현재 강수량과 레이더를 보고 판단하며 정해진 강수량 수치 기준은 없다. 그래서 비 올 가능성만 알려주는 강수확률보다, 경기 시간대에 시간당 몇 mm가 내리는지가 경기 진행 여부에 더 직접적이다. 출발 전에는 경기 시간대 강수량과 레이더, 그리고 취소 시 자동 환불 여부를 순서대로 확인하면 헛걸음과 수수료를 줄일 수 있다.
일본 등 해외 야외 경기를 보러 갈 때는 시간대별 예보보다 여행 기간 전체의 광역 예보와 태풍 발생 여부부터 확인하는 것이 순서다. 일본 기상청과 국토교통성 방재 포털은 태풍 경로와 경보·주의보, 레이더 강수 정보를 한국어로 제공하며, 태풍 예보의 예보 원은 경로가 확정이 아니라 가능성임을 보여준다. 경기 취소·순연은 대체로 경기 직전에 결정되므로 출발 전날과 당일 주최 측 공지와 환불 규정, 교통 상황까지 함께 점검해야 한다.
프로야구 우천취소는 경기 개시 3시간 전부터 구장 상황을 보고 판단하며, 경기 전에는 운영위원이 경기가 시작된 뒤에는 심판이 결정한다. 환불 여부는 '정식경기 성립' 여부로 갈려, 5회를 채우기 전 취소된 노게임은 전액 환불되지만 5회 이후 콜드게임은 경기가 성립돼 환불되지 않는다. 당일에는 구장 지역 예보와 구단 공식 채널을 순서대로 확인하면 헛걸음을 줄일 수 있다.
야외 축제의 우천 취소는 기상청 예보가 아니라 주최 측 공식 발표로 확정되며, 대체로 관람 시간대의 시간당 강수량이 기준이 된다. 강수확률만 보고 미리 포기하기보다 기상청 동네예보로 시간대별 비를 확인하고 주최 채널의 공지를 함께 봐야 한다. 이번 주말인 9월 19일과 2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아 걱정이 적지만, 비 예보가 있는 주말이라면 출발 전 공지와 대체 프로그램 유무를 확인하는 편이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