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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3일 일본 지바현에 하루 351mm의 비가 쏟아져 1966년 관측 이래 최고 기록을 세웠고 8명이 숨졌다. 시간당 115mm의 극한호우로 예년 8월 한 달치가 반나절 만에 내렸는데, 하층제트가 실어온 습한 공기와 대기 불안정이 겹친 결과다. 한반도도 여름철 같은 조건이 형성되기 쉬워 호우 특보와 침수 취약지역, 대피 준비를 미리 점검해두는 게 좋다.
지바현 기록적 폭우로 나리타공항 접근 철도와 버스가 끊겨 약 7000명이 공항에서 밤을 지새웠다. 활주로보다 공항까지 가는 교통이 문제라 출발과 도착 모두 지연 위험이 크다. 여행을 앞뒀다면 항공편 상태와 게이세이·JR 재개 여부를 함께 확인하고, 발이 묶일 경우를 대비해야 한다.
지바현에 24시간 351mm의 관측사상 최대 폭우가 쏟아지며 철도가 멈춰 나리타공항 이용객 7000여 명이 청사에서 밤을 지새웠다. 공항이 정상이어도 나리타 익스프레스 같은 접근 교통이 끊기면 공항에 닿을 수 없다는 점이 이번 사태의 핵심이다. 출발 전 공항 운항정보, JR동일본 운행정보, 일본 기상청 경보를 함께 확인하고 접근 교통 상태를 기준으로 일정을 조율하는 편이 안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