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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기준으로 시간당 5mm는 보통 비의 아래쪽이라 우산 하나로 다닐 수 있는 수준이다. 운전이나 야외 활동을 멈출 정도는 아니지만 노면과 시야, 비가 이어지는 시간은 따로 챙겨야 한다. 예보가 15mm·30mm로 올라가는 흐름인지, 호우특보가 떴는지를 보고 대비 단계를 높이면 된다.
9월 1일 중부지방에 최대 60mm 비가 예보되며 호우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졌고, 지난달 28일 이후 호우로 2명이 실종됐다. 빗길에선 제동거리가 2배 이상 늘고 치사율도 높아지므로 젖은 도로 20%, 폭우 50% 감속이 1차 대응이고, 시야가 사라지면 갓길이 아니라 휴게소로 대피해야 한다. 물이 타이어 절반을 넘는 침수 도로는 진입하지 말고 우회하는 것이 기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