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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뒤 첫 비가 더 위험한 이유와 점검 순서

기상청은 광복절 연휴인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전국에 넓은 비가 오고 동해안·강원산간에는 최대 50㎜ 안팎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오래 마른 땅은 첫 비를 흡수하지 못하고 그대로 흘려보내, 낙엽과 흙으로 막힌 배수로가 있는 저지대에서는 짧은 비에도 물이 빠르게 찬다. 비가 오기 전 배수로와 저지대·반지하, 정전 대비를 순서대로 점검하고, 침수된 도로와 지하차도는 지나지 않는 것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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