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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4개 동시에 떴지만 한반도가 안전한 이유

서태평양에서 18호 사우델·19호 나라·20호 개나리·21호 앗사니 등 태풍 4개가 동시에 활동하지만 기상청 예상 경로상 모두 한반도에 직접 영향을 주지 않는다. 한여름 이중 열돔 고기압이 태풍의 북상 길목을 막아 중국·일본으로 진로를 틀게 하기 때문이며, 세력이 약한 앗사니는 25일 밤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전망이다. 태풍 개수보다 기상청 예상 진로와 고기압 배치 변화, 특히 고기압이 수축하는 초가을 태풍을 확인하는 것이 실제 대비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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