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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바라키현 남부에서 8월 23일 오전 2시 규모 5점대 지진이 발생했지만 기상청은 국내에 지진·해일 영향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규모가 중간이고 진원 깊이가 약 70km로 깊은 데다 진앙이 한국에서 1,000km 넘게 떨어진 동일본이어서, 지진파가 국내까지 닿지 않았다. 앞으로 일본 지진 소식이 들리면 기상청 지진 정보의 국내 영향 여부부터 확인하면 된다.
8월 23일 새벽 일본 이바라키현 남부에서 규모 5.9 지진이 나면서 여러 지역이 진도 5약을 기록했다. 진도 5약은 대부분의 사람이 공포를 느끼고 걷기 어려워지며 책장의 무거운 책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단계다. 규모는 지진의 에너지, 진도는 그 자리의 흔들림 세기를 뜻하는 다른 개념이라 함께 봐야 상황이 정확히 잡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