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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파필터의 제조사 권장 교체 주기는 대개 1년, 탈취필터는 6개월, 프리필터는 2~4주 청소지만, 미세먼지가 잦은 시기엔 가동 시간이 늘어 권장 주기보다 20~30% 앞당기는 편이 안전하다. 필터가 포화되면 오염물질을 도로 내뿜어 청정기를 켜는 것이 역효과가 되므로 달력만 믿기보다 상태 확인이 중요하다. 풍량 저하와 퀴퀴한 냄새, 회색에서 검게 변한 표면이 보이면 주기와 상관없이 교체할 시점이다.
전열교환기는 프리필터와 헤파필터 2단계로 외부 공기를 걸러 실내에 공급하는데, 미세먼지가 잦은 시기에는 필터에 먼지가 평소보다 빠르게 쌓인다. 프리필터 1~3개월, 헤파필터 4~6개월이라는 평소 주기를 그대로 지키면 여과 성능과 풍량이 떨어진 채로 환기하게 될 수 있다. 프리필터 오염도와 풍량 저하, 변색 같은 신호를 기준으로 교체 시점을 앞당길지 판단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