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지진 71번, 전조 아니어도 집에서 할 대비
8월 14일부터 23일까지 해남에서 71차례 지진이 감지됐고 23일 규모 3.1로 올해 한반도에서 가장 강한 지진을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이 일대 단층 특성상 대형지진의 전조로 보기는 이르다고 보지만, 반복되는 흔들림은 집 안 대비를 점검할 신호다. 가구 고정과 대피 동선 같은 기본 대비를 지금 해두고, 어떤 상황에서 대비 수준을 더 높일지 기준을 알아두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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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4일부터 23일까지 해남에서 71차례 지진이 감지됐고 23일 규모 3.1로 올해 한반도에서 가장 강한 지진을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이 일대 단층 특성상 대형지진의 전조로 보기는 이르다고 보지만, 반복되는 흔들림은 집 안 대비를 점검할 신호다. 가구 고정과 대피 동선 같은 기본 대비를 지금 해두고, 어떤 상황에서 대비 수준을 더 높일지 기준을 알아두면 된다.
제18호 태풍 사우델은 8월 22일 오후 3시 기준 괌 북북동쪽 해상에서 북북서진 중이며, 24일께 중심기압 930hPa·최대풍속 초속 50m의 매우 강한 태풍으로 발달할 전망이다. 다음 주 초중반 오키나와 부근까지 북상한다는 점은 한·미·일 기상청 예측이 대체로 일치하지만, 그 이후 경로는 모델별 편차가 3000km 넘게 벌어질 만큼 불확실하다. 지금은 한국 직접 영향 가능성을 낮게 보더라도 경로가 유동적인 만큼, 해안은 침수·저지대, 내륙은 하천·산간 위험을 나눠 미리 점검해 둘 시점이다.